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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재활용 박스의 변신

나의 라라랜드 2023. 2.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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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가 지구전체가 기후위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지구인으로 살아온 지 어언 4년
박스나 재활용품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다양한 크기, 종류, 두께의 박스는 귀한 재료가 되었다.
플라스틱 뚜껑, 작아진 옷, 낡은 천, 남은 줄 등은 새롭게 변신을 위해 꿈틀거렸다.

이번에 만든 재활용의 변신은 우쿨렐레!
사실 실제 사용하지 않는 우쿨렐레로 꾸며보려고 하였으나, 주인공 사이즈와 맞지 않아 재활용품으로 제작을 해보기로 한 것!

쓰레기가 아니야 우쿨렐레야

👉 준비재료
박스, 줄, 이쑤시개, 귀이개, 볼펜 뚜껑, 글루건, 칼, 가위

진짜같이 보이기 위해 창문에서 찍어 보았다

새로운 것을 사는 것보다 버려지는 사용가능한 재료들로 이렇게 근사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도 기후위기가 위기로 인식되지 못하고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지 못했다면 시도해보지 않았을 일이다.
전화위복!
이라는 말처럼 위기가 기회가 되어 미래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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