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
생강은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생강을 재배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으로 추정되며 고온다습한 열대나 온대지역에서 널리 지배된다고 한다.
출처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2850b
대표적인 생강의 효능에는 소화에 용이하고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
1.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2.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 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고 한다.
3. 감기에 좋고 코감기 목감기 및 비염에 탁월하며, 당뇨 등에 좋다.
생강차도 위에 생강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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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주의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며, 열이 많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삼가해야 한다.
이번에 코로나19로 후유증이 잦은 기침과 설사가 계속되었다.
계속 약을 복용할 수는 없고,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 먹었던 생강청을 계속하여 차로 우려먹었는데, 잔기침이 정말 많이 줄었고, 설사도 그쳤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길면 4개월씩 기침을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기침을 오래하면 할수록 폐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고, 기침을 일상에서 자주 하다 보니 삶이 피폐해지는 것 같았다.
스스로와 타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벗어나야 했으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생강차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았다. 하루에 1~2잔 정도 마셨다.

생강차로 먹을 때 생강청으로 된 것으로 먹으니 더 잘 먹을 수 있었다.
생강청과 우유는 꿀조합^^이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

오쿠에 우려 생강진액을 짜내고 정성껏 끓인 생강청이라고 해서 그런지, 맛도 냄새도 좋았다.
내가 시간내서 만들 수는 없으니 사 먹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수제생강청을 시작으로 2주~3주 정도 먹었다.
이번 겨울 A형독감이 유행이라 주변 사람들 중 기침을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모두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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