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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6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제20회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오늘은 20회 에너지의 날이다. 밤 9시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가 진행되었다. 시간의 5분 동안 모두 함께 점등 빛 공해로 잠식된 도시에서는 별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서인지 매년 소등 행사를 하는 날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이 날이 특별해지기도 한다. 오늘은 제20회 에너지의 날로 '에너지 시민연대'에서 전국적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하며 모두 함께 점등식을 참여했다. 유튜브 시청을 하며 소등 준비, 레디 액션을 기다렸다. 우리가 절약하는 에너지가 지구의 기온을 2c'낮출 수 있다. 최근 벌어지는 기후위기, 온난화현상 이 피부로 일상으로 절실히 다가옴을 느끼며 이제 지구 지키기가 생활화되어야겠다고 생각된다. 실천할 수 있는 일들, 1. 가까운 거리 대중교통 또는 걸어 다니.. 2023. 8. 22.
[날씨] 슈퍼 엘리뇨를 앞둔 준비, 무엇 날씨 변수, 연휴마다 이어진 폭우💦기후변화일 거다. 매년 평균보다 좀 더 빨라지는 장마로 꿉꿉해지는 여름이 벌써 걱정스럽다. 5월에 찾아왔던 황금연휴 동안 잇달아 내렸던 폭우 손님으로 모든 계획이 무산되고, 꼼짝없이 집에서 보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배달비가 더 나갔던 것 같다.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지구의 온도가 0.5도 상승한다고 한다. 코로나19 이전부터 환경 관련 단체에서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 왔다. 이제는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어 보이는 지구를 직면한 지금, 이번 여름은 슈퍼엘리뇨 현상까지 온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할 지경이다. 엘리뇨란?태평양 적도 해수면 온도가 3개월 이동평균으로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아지는 현상인데, 보통 2년~.. 2023. 6. 2.
[플라스틱의 역습] 미세프라스틱 플라스틱의 역습_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 우리의 삶을, 하나뿐인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기후위기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나름대로 삶에서 실천해 오고 있는데, 바다 생물들이 살아가는 바닷속에 플랑크톤보다 나노사이즈 만한 플라스틱 조각들이 더 많은 사실에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의 삶에서 이제 어느 한 곳이라도 플라스틱이 없는 곳이 있던가? 플라스틱 생산 그리고 사용하는 1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고 애통할 따름이다. 여전히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마치 기후위기, 지구의 자연 재앙들이 타인의 일인 듯 우리는 지금 당장의 현실을 살아내기에도 매우 바쁘다. 산업화에서부터 급속도로 파괴되기 시작한 자연, 인간은 자연을 공존이 아닌 다스..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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