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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6

[자원순환] 재활용 박스의 변신 우리나라가 세계가 지구전체가 기후위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지구인으로 살아온 지 어언 4년 박스나 재활용품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다양한 크기, 종류, 두께의 박스는 귀한 재료가 되었다. 플라스틱 뚜껑, 작아진 옷, 낡은 천, 남은 줄 등은 새롭게 변신을 위해 꿈틀거렸다. 이번에 만든 재활용의 변신은 우쿨렐레! 사실 실제 사용하지 않는 우쿨렐레로 꾸며보려고 하였으나, 주인공 사이즈와 맞지 않아 재활용품으로 제작을 해보기로 한 것! 쓰레기가 아니야 우쿨렐레야 👉 준비재료 박스, 줄, 이쑤시개, 귀이개, 볼펜 뚜껑, 글루건, 칼, 가위 진짜같이 보이기 위해 창문에서 찍어 보았다 새로운 것을 사는 것보다 버려지는 사용가능한 재료들로 이렇게 근사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도 기후위기가 위기로 인식되.. 2023. 2. 23.
[환경스페셜]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전자제품 폐기물 시장 나이지리아 우리가 사용했던 전자기기들이 지구 반대편인 나라로 가고 있다. 평균 사람들이 사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기간이 2년 남짓... 21년에 산 핸드폰도 폐기물 처리장에 놓여 있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의 사용기간이 이 정도다. 이렇게 버려지는 전자제품들이 바다를 건너 나이지리아로 다시 모여 그곳에서 버려졌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돈벌이가 되는 부품들을 찾기 위해 쓰레기더미 속에서 일했다. 신발도 제대로 갖춰 신지 못하고, 온몸에 상처가 나면서... 출처_kbs2 환경스페셜 2023.01.29 아이들은 일당으로 1달러를 받는다고 했다. 코발트 생산국 죽어가는 콩고의 아이들😔 콩고에서는 핸드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코발트를 위해 광산에서 아이들이 일을 했다. 너무 충격.. 2023. 1. 30.
[밤 하늘의 펄] 별이 빛나는 밤에_연휴 한파 엊그제였던 것 같다. 밤하늘을 무심코 올려다보는데 별이 너무도 선명하게 반짝였다. "어? 뭐지? 여기 시골 아닌데.."라고 말한 후, 신랑을 불렀다. 저기를 좀 보라고, 별이 세상 반짝인다 신기하지 않냐 그랬더니,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나 싶더니 "북두칠성인가? 아! 옆에 있는 인공위성 같기도 하고 근데 희한하긴 하네. 별이 진짜 반짝인다." 천체망원경도 없고, 일반 망원경도 없고... 좋은 카메라도 없이 핸드폰으로나마 반짝이는 별들의 순간을 담아내고 싶었다. 아~ 초점 좀 잘 맞으면 좋을 텐데... 이렇게 안될 일이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찍었는데.. 다 담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면 훌륭했다.😅 다시 도전! 이번에는 좀 더 선명하게 찍어보고 싶었다. 약간 성공한 것 같기도 하다. 그날 왜 그렇게 하늘이..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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