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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을 사용해 온지 어언 2년 정도 된듯...
큰일났다.
평소 애정한던 아이였는데... 거의 몸의 일부처럼~
액정이 나간 것이다.
수리 받으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26만원이라고 한다.
별일 없이 일상 평소처럼 갤탭커버를 잡고 이동하려는 찰나!
툭! 짜아악!
일은 벌어졌다.
가죽만 남겨져 손에 들려있었으며, 알맹이인 탭님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탭 모퉁이도 깨지고 맘도 깨지고 지갑도 깨지고...
계획에 없던 예산도 깨지게 생겼다.
2년정도 사용하니 자석의 기능이 떨어진 듯, 붙는 성질이 이전만 못했다. 결국 파손된 갤럭시탭 S7+
모퉁이가 거의 아작난 상황이고 바스라졌으며 고공 낙하에도 이 친구의 주 기능인 기술적인 측면에는 전혀 손상없이 잘 작동되고 있는 상태에는 만족하는 이 아이러니함! 어찌되었든,
수리비로 공돈 나가게 생겨 안타까울 따름이다.
혹시나 이 제품을 2년정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심하여 들고 다니시길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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