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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2

[맛집 / 담양 프로방스 베이커리] 담양 교황빵 키스링 마늘빵을 만나다 동생네가 설날 맞이 가족 여행으로 담양을 갔다. 다녀왔다며 이것저것 사진으로 소개해 주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좀 부러웠다. 🤣 그리고 내민 봉다리 두 개에 묵직한 것이 들려있었다. 담양 키스링 마늘빵 아니, 브라더~~ 이것은 그 유명하다는 교황빵이 아니더냐! 그런데 이름이 왜 키스링인고? 빵은 사 왔고, 유명하대서 가긴 갔는데... 그곳에 대해 전혀 몰랐다. 우리 브라더는 원래 해맑은 아이다.^^ 그냥 맛있으면 그것으로 된 거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방문 이 빵으로 말할 것 같으면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서산 해미 방문으로 키스링은 해외에까지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서산 6쪽 마늘 사용이 알려지며 교황의 간식으로 채택되어 식탁에 올려지게 돼 '교황빵'이라 불리기 시작했다고~ [출.. 2023. 1. 25.
[쿡에버 쿠킹마스터 멀티스티머 찜기] 시언니표 가리비 찜의 등장 촉촉한 가리비 찜 배달입니다. 등에 날개가 소멸되어 어쩔 수 없이 이 땅에 살고 있는 천사가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옆동 사는 시언니다. 예전에도 나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렇게 말했다. "어? 언니 날개가 어디 갔대?"👼 오늘도 우리 시언니는 은혜롭게도 맞벌이 인생 동생네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오셨다. 사실 요즘 피곤하고 일거리가 많아지신 신랑님께서는 저녁을 1주일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나는 배달을 1주일 먹을 참이었다. 그런데 어제저녁을 해놓은 것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저녁은 먹어야 하니... 나-"하이하이~ 오늘 많이 피곤했지?" 신랑-"저녁 뭐 먹을 건지 물어보려고 전화했지." 나-"ㅋ ㅋ 어. 어떻게 알았지? 아하하하"🤣 신랑-"퇴근시간이잖아. 누나가 가리비찜 해왔다...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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