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ARDIN 오렌지자몽블랙티1 [차 추천] JARDIN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여유~ 폭풍처럼 몰아치는 학기를 끝내고 여유롭게 차를 마셔보기로 했다. 그동안 졸업과 입학을 하며 사랑했던 사람들과 서운한 이별, 새로운 만남의 시간들을 가져보기도 했다. 시간이란, 덧없이 흐르는 것이 아닌 무언가 나를 알게 하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거울 같은 것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듯하다. 지난해와 2023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와 회의감들은 정말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한 것이었기에, 올해는 말을 함에 있어 침묵하고 들어주는 것에 최선을 해 볼 생각이다. 또한, 소수의 부정적인 말은 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혀와 마음 표현의 기능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진정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독서하기를 계획했다. 새해가 지난 지 석 달 남짓.... 2023. 3.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