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배달의 민족이라 불렀다.
너무 어이없었던 사실은 배달의 민족을 클릭하자, 배달의 민족에 대한 나무위키가 뜬다. 🥲
그래도 기본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가?
우리나라를 ‘배달의 민족’이라 할 때, 그 의미는 이러하다.
'천신 할아버지의 광명이 비친 땅'이라는 뜻이며, 조선으로 불리기 전 배달이라고 했는데 한자로 비슷한 뜻을 가진 아침 '조'자와 빛나는 '선'자로 바꿨다고 한다.
<출처_k스피릿 한승용 국학연구소 실장> 뭐 어찌 되었든 이 말을 하려던 게 아니고,
그간의 노력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 ^^;;
난 마패가 있다. 그것도 VIP✌️

배달 음식에 염증이 생기고부터
착실한 배민을 접고 집밥을 먹기 시작했다.
워낙 피부가 더러운 모낭염의 종결자 나이 든 신랑님의 고통과 비만으로부터 건강해 보고자... 농담이다^^;
그리하여 우리 집에 입성하게 된 최애템을 소개할까 한다.
그의 이름은 스마트 밥돌이 king👍
쫜~

이 친구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다.
스마트 밥돌이킹 장점🤗
1. 꼬신 밥이 7분 만에 된다.
2. 밥이 아주 찰지다.
3. 매 끼니 새 밥을 먹을 수 있다.
4. 누룽지는 늘 덤이다.
그럼 그 경쾌한 밥돌이킹님의 밥 짓는 소리 공개~
밥에 윤기 좌르르~~

그러나,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는 법
가장 큰 단점은 양이 많은 자에겐 장점이 그 어느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
단점들🤔
1. 전기코드가 꼭 있어야 한다.
2. 양이 적은 편이다.(우리는 거의 눈치 보며 먹는다.)
너무 싹싹 긁어먹게 됨....🤣
3. 백미지만 모든 기능 누룽지 발생
4. 조금 비싸다.
불평 별로 없는 우리는 이것도 그저 감사하며 매일 새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히 사용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그동안 밥통 2 친구와 헤어졌다.
하나는 창의 요리연구가 어머니댁에서 분가할 때 시언니가 사준 메이커 쿠첸 밥통을 어느 여름날 구더기통으로 내드렸고, 두 번째 구매했던 쿠쿠 6인용 미니 밥솥은 열심히 해 먹다가 밥이 매일 남게 되어 곰팡이가 핀 이후 사망하셨다. 🥹
거짓말 좀 보태서 밥과 김치만 있어도 진심 맛있다.
이런 분들께
매일 새 밥이 드시고 싶으신 분,
혼자 또는 2분 사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매일 보아도 새롭다.
매일 들어도 정겹다.
내돈내산이라 더 소중하다.
너, 스마트 밥돌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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