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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0

[자원순환] 재활용 박스의 변신 우리나라가 세계가 지구전체가 기후위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지구인으로 살아온 지 어언 4년 박스나 재활용품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다양한 크기, 종류, 두께의 박스는 귀한 재료가 되었다. 플라스틱 뚜껑, 작아진 옷, 낡은 천, 남은 줄 등은 새롭게 변신을 위해 꿈틀거렸다. 이번에 만든 재활용의 변신은 우쿨렐레! 사실 실제 사용하지 않는 우쿨렐레로 꾸며보려고 하였으나, 주인공 사이즈와 맞지 않아 재활용품으로 제작을 해보기로 한 것! 쓰레기가 아니야 우쿨렐레야 👉 준비재료 박스, 줄, 이쑤시개, 귀이개, 볼펜 뚜껑, 글루건, 칼, 가위 진짜같이 보이기 위해 창문에서 찍어 보았다 새로운 것을 사는 것보다 버려지는 사용가능한 재료들로 이렇게 근사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도 기후위기가 위기로 인식되.. 2023. 2. 23.
[생활용품 추천] 휴대용 변기 시트 커버 내 위생은 내가 지키자! 이런 게 다 있다. 세상 참 좋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여행을 가거나 급할 때 공중 화장실이 찜찜할 때가 너무 많다. 특히 카페, 놀이동산 등 사람들이 많이 분비는 곳 등.. 그렇다고 공항처럼 변기 커버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매우 드물고... 그래서 알코올세정제 티슈를 늘 들고 다녔는데, 고모가 미국에서 택배를 여러 개 보낸 것 중 휴대용 변기 시트 커버가 있었다. 지난해 고모와 함께 뉴욕 여행 중 외부에서 흔적을 자주 남기는 나를 보고 이게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보내왔다. Toilet seat cover 한 장씩 낱개로 포장되어 사용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인으로 관리할 수 있어 좋은 듯하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피도 거의 없고 깃털처럼 가볍기까지 해 휴대하기.. 2023. 2. 8.
[환경스페셜]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전자제품 폐기물 시장 나이지리아 우리가 사용했던 전자기기들이 지구 반대편인 나라로 가고 있다. 평균 사람들이 사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기간이 2년 남짓... 21년에 산 핸드폰도 폐기물 처리장에 놓여 있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의 사용기간이 이 정도다. 이렇게 버려지는 전자제품들이 바다를 건너 나이지리아로 다시 모여 그곳에서 버려졌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돈벌이가 되는 부품들을 찾기 위해 쓰레기더미 속에서 일했다. 신발도 제대로 갖춰 신지 못하고, 온몸에 상처가 나면서... 출처_kbs2 환경스페셜 2023.01.29 아이들은 일당으로 1달러를 받는다고 했다. 코발트 생산국 죽어가는 콩고의 아이들😔 콩고에서는 핸드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코발트를 위해 광산에서 아이들이 일을 했다. 너무 충격..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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