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드38 [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완성도 갑 "날 짓밟는 건 상관없는데, 널 건드리는 건 차마 못보겠더라..." 양주에서의 여러 가지 사건이 마무리되고, 모해봉(해적 두목)과 적난엽을 찾아 항주로 떠나는 육역팀, 신분을 숨기고 조사해야되는 상황이라 원금하는 남장을 하게되고 뜻하지 않게 겁탈 당하려던 여인을 구하게 된다. 그 여인은 육역의 사촌지간으로 항주의 고위관리 집 자제였고, 원금하가 남자로 착각하며 좋아하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원금하에게 괜한 앙심을 품은 순우민! 동생의 잘못으로 사마부로 시집가게 된 그녀는 원금하를 자신 대신 시집 보내게 되고, 그 덕분에 육역은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되는데.... 꺄홀~ 내 여자는 내가 구한다! 사촌동생의 계략으로 원금하가 보내진 것을 눈치해고 열받은 육역은 사라진 금하를 찾으러 사마부로 향한다. 말 타.. 2023. 6. 5. [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임가륜을 스타 반열에 올린 일등공신☝🏻 주생여고의 여운이 너무 크다. OST는 너무 당연히 좋았고, 중드에 한 번이라도 발을 들여봤다면 임가륜 주연의 드라마는 접했을 터. 주생진 역의 임가륜 매력은 느낌 아니까~ 임가륜 주연의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주생여고 후속작이라는 일생일세를 잠시 봤다가 3편 만에 갈아탔다. 웬만하면 재미없어도 끝까지 보는 편인데 주생여고의 애틋한 여운을 시청자에게 맡겨뒀더라면 어땠을까... 주생여고의 주생진은 성숙한 남자의 느낌이라면 금의지하의 육역은 애기티를 갓 벗은 청년의 임가륜이라고 해야 하겠다. 여하튼 오동통한 얼굴의 임가륜이 낯설고, 눈에 힘이 바짝 들어가 있는 역할이 매우 낯설어 안 보려다가 믿고 보는 거지 라는 생각에 시작하여 벌써 27화째다. 그러면 지금부터 .. 2023. 6. 3. [중드] 주생여고 周生如故 임가륜 & 백록 주연의 명작 드라마~ "내 평생 천하를 저버린 적 없으나 시의만은 저버렸구나" - 주생진 마지막 편지 - 인품과 덕망이 좋은 주생진의 약점을 알고 어린 황제와 유씨 황족들을 인질로 잡은 광릉왕과 금영군은 주생진에게 항복을 요구하게 되는데... 주생진이 미련 없는 세상에 남긴 단 하나의 미련 "시의" 자신의 제자이자 중주 최 씨 가문의 여식으로 그녀 역시 기품과 인품을 갖추었고, 어려서부터 남진왕부에서 주생진을 스승으로 모시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왔다. 그러나, 일찍이 선황과 태자비로 혼약이 되어 있는 바 백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가슴 시린 그의 인생 이야기 '주생여고' 👉🏻소남진왕 주생진 주생진은 본국 중주의 두 번째 황자로 태어나 스스로 황자의 자리를 내려놓고 성씨는 바꾼 후, .. 2023. 5. 30.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