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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단골 카페 도미니카^^
퇴근 후, 주말마다 매일 들리는 곳이기도 한 휴식처! 개인 카페로 장산 바로 아래 위치해 있는데
로스팅도 하고, 주차하기도 좋아 낭만과 여유를 즐기기에 똿 좋은 곳이다.^^
해운대 카페 도미니카

지금은 겨울이라 저녁 시간에는 정말 드문드문 손님이 찾지만~
그래서 단골손님이나 새로 오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듯하다.
에그타르트는 그야말로 도미니카의 병맛 중의 하나인데.. 오늘은 없었다.
아쉬운 데로 어제 배달로 먹은 사진업로오드!

이 밤....
아쉬운 마음 달라 묘
커피 한잔 테이아웃해서 나오는 길~
오늘 무지하게 춥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다양한 커피맛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나라별 생두 등급이 좋은 아이들도 만날 수 있다. 겨울이라 도미니카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듯


여기저기 깨알 분위기가 난다.
뭔가 화려하고 큰 대형카페 들 속에 여유로운 유럽 카페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은?
(사실 유럽은 아직 가본 적이 없다.~)
산타할아버지

깨알 사장님 닮은 산타님~
앵두투명전구

이 무슨 갬성이란 말인가!!
쿠팡에서 주문하셨다고 했다.
도미니카에서 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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