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그 집

[부산/해운대] 오스테리아 밀즈

by 나의 라라랜드 2022. 12. 23.
반응형

오스테리아밀즈

우리동네 맛집
오스테리아 밀즈^^

이곳은 원래 크린에이드 세탁소였는데 어느 날 간판이 뜯겼다. 그러더니, 간판이 사라졌다.
블라인드 사이로 새어 나오는 노오란 불빛이 예뻐 뭐 하는 곳인지 들여다보다 안에 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오머나...
식사하는 곳이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식당
담에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세상 맛집이라 뜬다.
그것도 대구, 경주에서 이름난 맛집이네~
그런 곳이 해운대, 것도 해리단길 메인도 아닌 거적때기에 위치해 있다. 명성은 그냥 얻은 것이랴~~
예약제로 운영한다.
내부를 보자면

오스테리아 밀즈

빈티지하며~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지도 않고,
은은한 조명 노출 콘크리트 외벽 및 천정과 낡은 느낌의 테이블 등 소품의 조화가 멋스럽다.

음식은~
음~ 세상에 이런 맛이??
번뜩이던 애피타이져~


새우 타르타르

새우 타르타르 ~~~~ ❤❤❤ 진심 강추!!

부라타치즈와 올리브
여기에 토마토 절임은 예술

한치 먹물 리소토~~ 쵝오였다!!

제노베제 딸리아뗄레

구운 문어와 감자퓌레~
이 메뉴는 와인을 부르는 메뉴였고, 정말 맛있었다.
처음 맛보는 맛!!

그리고
스파클링 레드 와인을 주문했는데~~
와우^^

나이스 ~

<메뉴>


연말, 연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공간인 듯 하다.

밀즈 인스타그램

운영시간

*** 출처 : 네이버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