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과자] 먹태깡 언박싱^^

우리 동네 슈퍼아저씨의 은혜

그 구하기 어렵다던 농심의 야심작 '먹태깡'이 내 손에 들어왔다. 

사람들이 말하길 "이거 구하기 어렵다던데...". 

혹자는 당근마켓에서 웃돈 주고도 못 산다고.... ㅉㅉㅉ

그래서 너무 황송한 나머지 당일에는 먹지 못하고 이튿날 드디어 언박싱을 해보았다.

지난번 리뷰했던 아사히 생맥주캔과 꿀조합이라는 소문이 있어 좀 아쉬웠지만, 생맥주 없이 한번 진실한 맛을 느껴보기 위해 입으로 고고씽^^

음... 솔직한 후기로 내 입맛에는 딱히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던데...

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새우깡'에 한 표 던지기로~

짧은 나의 생각에는 품귀현상이란 잠시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예전에 허니버터? 그 과자가 이런 사태가 한번 있었더랬다. 

이 또한 판매자들의 소비전략 아니겠는가? 일단 광고를 미끼로 민심을 공략하는 거지!

요즘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잘 파악한 광고 마케팅 아닐까...

여하튼 맛있는 과자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신 농심 관계자 여러분에게 고마울 뿐이다.~

 

먹태깡의 포장 비주얼_ 정면

뒷모습 뭐... 맛있는 재료는 다 들어 있는 듯하다. 

내가 이번에 접한 것 '청양마요 맛' 

여하튼 생맥이 나를 부를 때, 먹태깡도 잊지 마시길~ 

함께 하면 기쁨이 배가 되는 아이일 듯 

출시 1달도 안되었는데 200만봉이 팔렸다면 뭐... 올 여름 피서를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안주거리가 될 것 같다. 

개취겠지만~

나 포함 요즘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남들이 하면 해보고 싶은 그런 인간의 마음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 상품으로써 매우 탁월한 듯하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과자를 만드는 사람들은 매우 대중적인 입맛에 월등히 탁월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