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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Crocs]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205089-126]

by 나의 라라랜드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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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민신발인가? 

크록스는 미국의 신발 회사로, 주로 고무신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한다.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화이트 [205089-126] 는 지난해부터 인기 제품 부동의 1위를 차지한 듯하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 동네에는 최근 들어 계곡을 찾아 동네 주민이며, 외부인이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그들의 신발을 유심히 살펴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록스를 신고 있는 게 아닌가! 우리 집만 해도 우리 세대주는 크록스의 종류만 4가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서 있는 자세가 이상해 모두 한쪽이 꺼진 상태이다. 지난해부터 크록스는 굽이 뭉퉁한 것이 대유행이었다. 어그처럼~ 친한 지인도 얼마 전 크록스를 새로 구입했다며 신상을 신고와 보여주었는데, 내 스퇄은 아니었지만 예쁘다고 호흡 맞춰주었다. ㅋㅋㅋ
 

두 명 중 한 명은 바야밴드 클로그 화이트일 것이다.

매우 확신한다. 
그리고 크록스의 생명을 불어넣어줄 아이들이 있다. 
이름하여 지비츠!
나이가 40임에도 지비츠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살들였더니 재산 수준.
동네 친한 언니가 나와 똑같은 바야밴드 클로그 화이트를 신고 왔는데 지비츠가 화려하게 달려있는 것을 보고 괜히 경쟁심이 생기는 게 아니겠는가~ 그게 뭐라고 ㅎㅎㅎ 그리하여 소장하고 있던 지비츠님들을 빈 구멍으로 넣어 제 역할을 하도록 기회를 주었다. 동네 사람들이 나의 크록스를 보더니 "여름이네~ 우리 동네에서 누가 봐도 니껀줄 알겠다." 란다.
아하하하^^;;
ㅎ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나만 부끄러울 순 없으니 옆집 언니에게도 세대주님에게도 지비츠를 하사했다. 
다들 "이 나이에 무슨~"라고 하면서도 달면서 어찌나 싱글벙글하던지~
 나이 들어도 생각은 늘 젊은 듯, 서태지와 아이들을 들었던 때로 고정돼 있으니... 😅

가격이 경제적이다.

내가 지난해 구입할 때는 6만 원대였는데 올해 세대주와 조카들거 살 때는 45천원이었다. 지금이 적기인 것이지~ 
크록스는 마찰력이 떨어지고 오래 신기에는 발이 아프다는 단점이 있지만 살인적인 더위, 장마철과 태풍에는  매우 탁월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남은 다가올 비 오는 날을 대비하여 혹시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 ☝🏻

지구오락실인가?에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미미'가 신고 나왔던 것 같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가수이자 엔터테이너 ~ 예쁜애가 신으니 더 예쁜 신발^^
제 2의 나이키키즈 다이나모 같은 존재같은 국민신발,
이 정도 쯤이면 우리나라에서 고무신을 특화해서 신상하나 출시해야 되는거 아님? 디자인도 고무신이 독특하니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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