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연화루莲花楼

연화루 ; Mysterious Lotus Casebook

2023년 장산사와 더불어 인기 명작이 된 드라마!
등평(藤萍, 텅핑)의 소설 <길상문연화루(吉祥纹莲花楼 )>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연화루는 자취를 감추었던 강호 최강의 고수들이 다시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이야기이다.
무림에서 이름을 날리던 사고문(四顾门)의 10년 전 문주였던 이상이는 적비성과의 큰 싸움 후 중상을 입고, 명예와 이익에 무관심한 가짜 신의(명의), 이연화가 되어 시골에 은둔한다. 그는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방다병과 새로 친구가 되고, 옛 적이었던 적비성과 재회하여 10년 전 있었던 사건 '동해대전'에 다른 속사정이 있었음을 알게 되어 이연화, 방다병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강호에 다시 휘말린다. 강호에는 암류가 용솟음치고, 의혹은 걷잡을 수 없는 가운데, 심금을 울리는 세 남자의 의협심이 뜨겁게 불타는데...

연화루 정보

장르 : 무협 수사물 고장극
편수 : 40화 / 번외 편 1편 / 비하인드 1~6
등장인물 : 성의(成毅, 청이), 증순희(曾舜晞, 쩡슌시), 초순요(肖顺尧, 샤오슌야오)
방영 : IQIYI https://www.iq.com/album/연화루-2023-hg4cefqzed?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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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1.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무술씬연화루의 무협 액션은 홍콩의 전문 무술팀이 전담하여 연출한 만큼 흥미진진하면서도 무술씬이 매우 매력적이다. 성의와 초순요의 대결장면은 과희 무술의 명장면이라 무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연화루는 흥미진진할 듯하다. 와이어를 매달고도 균형감각과 고난도 액션이 예술이었던 성의의 무술장면은 극찬을 받아도 모자랄 만큼 훌륭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무술씬이 너무 감동적이라 더 집중하여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유머러스한 대사들까지!!!

 

2.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3명의 남신들

진정령, 산하령에 이어 3명의 남주들의 합이 좋았던 남신 드라마! 이연화와 적비성, 이연화와 방다병의 케미가 무척 좋다. 
👉🏻 웨이보 3 남신 케미 보기^^
 
3. 중드에서 격을 높이는 OST 
음악이 좋다. 특히 성의가 부르는 주제곡! 어쩜 노래도 잘하는지... 다 가졌군~ 연화루 오프닝곡이 드라마를 확 당기는 묘미가 있다.

👉🏻 사진 출처_웨이보

주인공 남신 3인방

서스펜스 무협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눈호강, 귀호강, 마음 호강할 수 있는 중드임이 분명하다~

**사진 출처 _ 아이치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