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퀘스천] 노후를 위해 연령대별 해야할 일, 노후설계전문가 ‘강창희’

연령별 노후준비. 설계

아마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내일에 대한 불안을 품고 오늘을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불안이란 당장 내일이 아닌 미래라고 하는 노후일 것이다. 나의 노후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노후 준비를 그다지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빅퀘스천이라는 티브이 프로그램이 약간의 언질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꽤 괜찮았던 강의였던 것 같아서 몇 자 남겨본다. 나는 20대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일을 쉬어 본 적이 없다. 대학교 3학년 때 1년의 휴학기간을 제외하고는 지금껏 쭉 일을 해오고 있다. 전공과 아주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나는 현재 나의 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노후설계전문가 강창희대표가 전하는 메시지를 들으니 공감 가는 것들이 많다.

빅퀘스천_강창희 편

사진출처_SBS biz

20, 30대, 노후를 위해 해야 할 일

일주일에 3일은 배우고, 일을 해서 성공해야 한다. 월급, 건강, 외로움 극복하기
1. 삼층연금 가입하기
- 국민, 개인, 퇴직연금 또는 주택연금
2. 투자지식 습득하기 다른 자산 운용
- 자산관리 지식 쌓기
3. 직업 전문성 높이기
- 가장 큰 투자 엔진은 일 즉, 자신의 직업이다.
파이어족, 너무 조심스러운 것은 파이어족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된다. 원래의 파이어족은 60~70%를 절약하고 돈을 모았던 2008년대 미국의 직장인들이 퇴직 후 퇴직금과 절약해서 모은 돈으로 노후에 하고 싶은 일을 했던 사람들을 일컬어하는 말이다.
30대에는 인간 개조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 젊을 때만이 아니라, 퇴직 후에도 연결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 일에 대한 개념이 돈, 건강, 외로움을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해야 한다.

40대, 노후를 위해 해야 할 일

자식 바르게 키우기,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워라!
지금은 저성장 시대이다. 저성장 시대에서는 일자리가 더욱 줄어든다.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내야 하는가!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으로 키워내야 한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어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 많았다. 40대가 되고 보니, 현재 내가 적을 두고 온전히 열정을 쏟을 무엇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날들이 많다. 비록 이 일들을 해냄에 있어 힘들고 지치는 날도 많지만, 함께하는 동료로부터 힘을 얻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어김없이 제 날짜에 들어오는 급여는 소소한 삶의 행복과 즐거움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강창희 대표의 강의를 들으며 심심찮게 밀려오던 고단함에 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다. 비록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지만, 또 성장할 다음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아닐까~
주말이면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을 보며 휴식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리뷰를 작성해 보며 직장생활에서의 다른 나를 만나는 일도 재미있는 일이다. 이런 공간이 있음에 나름대로 만족^^


빅퀘스천의 좋은 강의는 티빙에서~
https://tving.page.link/?link=https://www.tving.com/contents/E003570332&apn=net.cj.cjhv.gs.tving&isi=400101401&ibi=com.tving.iphone001&efr=1

빅퀘스천 1화 |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