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문화유산답사기2 [영주_문화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을 가다. 영주 랜드마크, 선비촌과 소수서원 ☝️ 선비촌 선비촌 입구에 서 있는 동상과 약간 축축한 하늘빛에.. 아~ 이것이 이것이 조선의 선비 모습이구나! 하며 그간 보아왔던 시대극 드라마가 머릿속에서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선비촌에서 내려 선비동상을 뒤로 걸으면 저잣거리가 나온다. 저잣거리에는 옛날 주막의 형태 또는 종갓집이라고 쓰여있는 음식점도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옛날 선비들이 살았던 가옥이 나오고, 여기저기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가장 정겨웠던 물 거 중 하나는 항이리였는데, 항아리의 저장고와 집의 크기에 따라 그 집의 신분상 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예쁘게 난 길로 여러 형태의 양반집들이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가옥을 테마파크처럼 재현해 놓은 것들이라 했다.항아리들이 귀엽게 세팅되어 있었다. 유.. 2023. 4. 30. [유네스코 세계유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_ 영주 부석사 浮石寺 영주 유적지 '부석사'를 찾아서...이곳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고려 676년 문무왕 16, 12월 의상대사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1984년 5월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산의 유적지이다. 비 내리는 부석사는 자연의 모든 것들과 더 아름답게 공존하고 있는 듯 숨소리마저 맑게 느껴졌다. 너른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리자마자 몸으로 느껴지는 상쾌함이란~ 자연은 참 인간이 가까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품이라 느껴졌다.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것도 어제 처음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내 나라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에 반성을 하며, 저 멀리 안개가 내려앉은 무량수전을 향해 걸음을 대딛어 보았다.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는 부석사의 역사에 대한.. 2023.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