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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의 연기력, 출연진이 정말 아깝다고 생각된 영화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이종석, 이민기 등 흥행보증수표라 할 수 있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주인공인 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범인이 설치한 폭발물은 100dB을 넘기면 원래 계산된 시간보다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범인은 해군 부함장 출신인 김래원에게 폭발물의 설치 위치를 알려주고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려고 한다.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아쉬움
복선
안타까운 건 내용에 있어 복선 없이 너무도 예측 가능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영화의 소재
소음이 커지면 폭발한다.
범인이 폭발물을 공용 공간에 설치한 이유가...
우리나라에 일어났던 어떤 큰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듯한데 큰 관객을 이끌지 못했던 이유도 왠지 알 수 있을 듯하다.
보면 바로 사건이 연상된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보장되었기 때문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에 비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는 점이 정말 아쉬웠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년 11월... 개봉작이었다.
캬~ 이건 나도 오늘 알았지 말입니다.^^;;🥹
여유시간이 되면 보면 좋을 영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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