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볼카츠] 연휴 첫날, 연돈 볼카츠와 연돈 볼카츠 버거~

연휴 첫날 여기저기 집집마다 음식냄새가 난다.
친지들이 모여 혹은 손님 맞을 준비로 아파트가 왁자지껄하고, 거리마다 차가 꽉 들어서 있다.

뭘 먹을지 배달의 민족을 뒤적였다.
선택된 메뉴는 연돈 볼카츠

백종원의 골목식당 당시, 홍은동 포방시장 돈카 2014 사장님이 방영 후, 제주도에서 백종원과 함께 연돈 돈가스를 냈고, 2021년 연돈 볼카츠를 2호점으로 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애청자로 포방터 사장님이 많이 안타까웠었는데 잘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했었다. 연돈 볼카츠는 백종원이 대표라는 사실~

여하튼 해운대에는 2개의 프랜차이즈가 있다.
오늘은 해운대점에서 시켜보았다.

질 좋은 한돈 뒷다리살로 만든 연돈 치즈볼카츠볼과 볼카츠 버거 타르타르소스를 시켰다.

떡볶이+연돈 치즈 볼카츠

떡볶이와 함께^^
치즈 돈가스와 떡볶이의 조합이라고 해야겠다.
떡볶이는 서울식 떡볶이 맛이다.

다음은

연돈 볼카츠 버거

난 타르타르 소스로 ~

이건 식어서 와 육즙은 없었다.
차가웠기 때문에 딱히 맛있다고 할 건 없었던 듯...
따뜻했으면 맛있었을 수도...

기름진 명절 음식 속 이런 음식도 괜찮은 듯~~
연휴가 끝나갈때쯤,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면 연돈 볼카츠 버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