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8 [달바 미스트] 비건 화이트 트러플 3 솔루션 기프트 박스 _ 올케님 선물 승무원 미스트라 불리는 달바^^ 항상 얼굴이 촉촉해 보이고, 광채가 나는 사람들을 보면 뭘 발라서 저렇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람들이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게 되면 더 건조해진다라고 하거나 크게 효과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해서 반심반의하며 사게 되었다. 몇년전 계속 건조함에 보습을 해도 퍼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홈쇼핑에서 대량 판매되는 달바를 구입해 사용하게 되었다. 승무원 미스트 달바 당시 광고는 승무원 미스트 달바였다.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기에 더욱 신뢰감이 갔기때문에 산 이유도 있다. 처음, 달바라는 미스트를 경험해 본 후 지금껏 달바를 떨어지지 않게 사용 중인데~ 몇일 전 올케님으로부터 카톡 선물이 도착했다. 생일 선물을 보내준 것이다. 프리미엄 비건 달바 화이트 트러플 3 솔루션 기.. 2023. 1. 14. [쿡에버 쿠킹마스터 멀티스티머 찜기] 시언니표 가리비 찜의 등장 촉촉한 가리비 찜 배달입니다. 등에 날개가 소멸되어 어쩔 수 없이 이 땅에 살고 있는 천사가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옆동 사는 시언니다. 예전에도 나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렇게 말했다. "어? 언니 날개가 어디 갔대?"👼 오늘도 우리 시언니는 은혜롭게도 맞벌이 인생 동생네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오셨다. 사실 요즘 피곤하고 일거리가 많아지신 신랑님께서는 저녁을 1주일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나는 배달을 1주일 먹을 참이었다. 그런데 어제저녁을 해놓은 것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다. 저녁은 먹어야 하니... 나-"하이하이~ 오늘 많이 피곤했지?" 신랑-"저녁 뭐 먹을 건지 물어보려고 전화했지." 나-"ㅋ ㅋ 어. 어떻게 알았지? 아하하하"🤣 신랑-"퇴근시간이잖아. 누나가 가리비찜 해왔다... 2023. 1. 14. [막걸리 KOREAN TRADITIONAL WINE] 비 오는 날은 막걸리 한 잔 내돈내산 막걸리들... 내가 처음 경험해 본 막걸리는 대학교 시절 '청탁'이 전부였다. 막걸리 세계에 입문 교습과도 같다고 해야 할까... 당시에는 '청탁'이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조금 지나서 생각해 보니, 처음 막걸리를 마셨을 때 왜 사이다와 섞어 먹었는지 모르겠다. 막걸리는 막걸리만으로도 충분히 달달하여 사이다를 넣으면 달달함이 극대화되었을 것인데... 아마도 그런 단맛에 막걸리를 좋아했던 것 같다. 공강시간이 되거나 휴강이 되는 날이면 친구들과 학교 뒤에 작은 구멍가게 같은 우리만의 아지트(이 단어를 사용하니 정말 옛날 사람 같은 느낌이다.)로 갔다. ㅇㅇ분식..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집은 분식이 아니라 밥집이었는데...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 되면 막걸리와의 꿀조합(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2023. 1. 13.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