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다반사58 [아디다스 삼바] 유행이 끝날때쯤... 아디다스 클래식 삼바 J 2달 전 구매했던 신발이 어제 도착했다. 우체국 택배로 뭔가 왔다길래 누구 거지? 누가 주문했나? 기억에도 없었다. 주문 후, 알아서 오겠지... 하고 생각 저편으로 머얼리 사라졌던 운동화가 온 것이다. 만 2달 만에... 😱 이름하여 아디다스 삼바 클래식 J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오늘 아침 출근 전 언박싱^^ 아... 어쩔... 기다린 보람이 이것이란 말이가! 예쁘다. 때는 23년 3월이고, 이제 삼바의 시대는 갔는데... 그래도 노멀 하게 예쁜 이 친구 덕분에 장식을 멋지게 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아디다스 삼바 아이들은 와일드 슬랙스 또 중청에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봄이 완연해지는 요즘 사뿐하게 입고 신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크로켓이라는 업체를 통해 해외 직.. 2023. 3. 8. [차 추천] JARDIN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여유~ 폭풍처럼 몰아치는 학기를 끝내고 여유롭게 차를 마셔보기로 했다. 그동안 졸업과 입학을 하며 사랑했던 사람들과 서운한 이별, 새로운 만남의 시간들을 가져보기도 했다. 시간이란, 덧없이 흐르는 것이 아닌 무언가 나를 알게 하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거울 같은 것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듯하다. 지난해와 2023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와 회의감들은 정말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한 것이었기에, 올해는 말을 함에 있어 침묵하고 들어주는 것에 최선을 해 볼 생각이다. 또한, 소수의 부정적인 말은 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혀와 마음 표현의 기능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진정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독서하기를 계획했다. 새해가 지난 지 석 달 남짓.... 2023. 3. 5. [영화 추천] 데시벨 영화 후기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 출연진이 정말 아깝다고 생각된 영화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이종석, 이민기 등 흥행보증수표라 할 수 있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주인공인 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범인이 설치한 폭발물은 100dB을 넘기면 원래 계산된 시간보다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범인은 해군 부함장 출신인 김래원에게 폭발물의 설치 위치를 알려주고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려고 한다.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아쉬움 복선 안타까운 건 내용에 있어 복선 없이 너무도 예측 가능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영화의 소재 소음이 커지면 폭발한다. 범인이 폭발물을 공용 공간에 설치한 이유가... 우리나라에 일어났던 어떤 큰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듯.. 2023. 3. 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 728x90 반응형